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7 (문단 편집) ==== [[키보드]] ==== 이번 철권 7은 pc판 발매 이후 스틱이나 패드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등. 이런저런 이유로 키보드로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실제로 조이스틱 유저가 스틱을 기다리며 키보드로 게임을 하다가 키보드에 적응하여 눌러앉은 케이스도 있다. [[조이스틱]] 중에서도 히트박스 컨트롤러라고 하는 상하좌우 대각선 입력까지 모두 버튼으로 입력하는 타입의 조이스틱도 존재한다. 키보드와 메커니즘이 비슷하므로 키보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키보드로 플레이해 본 사람들의 후기는 대체로 장단점이 있다는 평가다. 키보드의 경우 킹의 자이언트잡기처럼 스틱을 빙글 돌리는 커맨드나 초스카이/무족초 등의 6n3 커맨드 입력이 어려운 편이다. 여기에 연속 백대쉬 커맨드가 생각보다 주의를 요하긴 하지만 이 정도는 금방 적응 가능. 그러나 대부분의 캐릭터가 가진 6n23, 236 같은 커맨드, 그리고 323 (슬라이딩) 커맨드 등은 오히려 스틱보다 쉽다고 느낄 수도 있다. 즉 키보드로 입력이 어려운 커맨드가 많은 캐릭터들은 플레이가 힘들지만, 그 외 커맨드는 무리가 없기에 나머지 캐릭터들은 아무 문제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맵핑이 8개로 정해져있는 조이스틱과는 다르게 키보드의 전체가 맵핑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얼마든지 본인의 플레이를 좀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개선시킬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된다. 키보드를 사용하면 동시입력이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일단 동시 입력 자체만 보면 철권에서 동시입력이 필요한 커맨드를 키보드로 써보면 기껏해야 4개의 키만 쓰면 된다(기모으기, 3AP 등). 그리고 요즘 나오는 USB라면 기본 표준사양이 6키 동시 지원인데다, 과거와 달리 2010년대 이후로 나오는 게이밍용 키보드 치고 무한 동시입력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는 키보드 자체가 고장이라도 나거나 PC와의 연결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하드웨어적으로 발생한 문제가 아니면 문제없다. 오히려 철권의 엄격한 동시입력 타이밍이 문제가 되는 편이다. 가장 입력시간이 넉넉한 카즈야의 [[초풍]]을 예로들자면, 4/60초안에 키를 동시에 입력을 제대로 해줘야 발동한다. 물론 웬만한 게임을 하기 힘들 정도로 동시입력이 불량하거나 안되는 키보드는 굉장히 드물지만, 철권을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없는 키보드를 쓰는 게 훨씬 나은 것은 사실이기도 하니. 정 힘들면 제대로 된 좋은 고급 키보드를 구입해서 쓰거나 좀 더 상태가 좋은 키로 맵핑을 해서 게임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왠만한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로 철권을 즐기는데는 상술한 것처럼 6키 이상의 동시입력 지원이면 전혀 무리가 없다. 하지만 키보드가 사용하고 있는 기판에 따라 성능이 갈린다. 많이들 쓰는 [[레오폴드]]사의 키보드의 경우는 격겜과 리듬게임에는 쥐약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커세어, 쿨러마스터, 더키, 심지어 지스킬의 기계식 키보드도 레오폴드 보다는 철권에서 성능이 더 좋다. 축은 개인차이므로 맞는 것을 선택할 것. 이렇듯 발매 초기에는 레버에 익숙한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상술된 것처럼 레버에 비해 선택할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현재는 키보드가 레버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점이 알려지며 레버를 사용해본적 없는 신규 유저들에게 많이 권해지는 편이다. 조이스틱은 구매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키보드는 컴퓨터만 있다면 어느집이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아케이드 게임을 더 이상 플레이하지않을 경우 사용처가 애매한 조이스틱에 비해 키보드는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국내 키보드 유저로는 기스로 테켄 갓 오메가를 달성한 "데스티니"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